뉴스케일파워 주가가 4배가 급등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단 18일 만에 말입니다. 2024년 3월 1일 2.5 달러 정도하던 주가가 3월 18일에는 10 달러가 넘어가면서 4배가 급등을 하였습니다. 이는 엄청난 호재가 몰렸다는 뜻입니다.
뉴스케일파워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미국 기업입니다. 뉴스케일파워는 첨단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기술 회사입니다. AI, 인공지능, 반도체와 연결되어 급격한 관심을 이끌어 낸 것 같습니다.
뉴스케일파워 주가 차트
뉴스케일파워 기업의 지난 1년간 주가 차트입니다. 꾸준히 하락하다가 2024년 3월에 급등한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부터 우리는 두 가지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급등을 했음에도 지난 1년간 주가 하락률이 –35.4%라는 것은 이 기업의 재무 구조나 성장성이 탄탄한 기업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로 최근 뉴스케일파워 주가 그래프를 들겠습니다. 2024년 3월 1일 ~ 3월 18일 주가는 무려 4배 급등합니다. 그러나 바로 급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 기업이 소형 원전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이었다면 주가가 급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둘째, 반대로 뉴스케일파워가 원래는 기술력이 있는 기업이나 유동성이나 관심을 덜 받는 산업이기에 투자 유치를 받지 못했던 상황이라는 것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주가는 하락하였다가 호재를 만나면서 급상승하였다는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 뉴스케일파워 기업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정보를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케일파워 주가 상승 이유
소형 모듈형 원자료(SMR) 기술 회사인 뉴스케일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최근 기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3주 전 2024년 3월 초에 미국 원자력 발전법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안전성 문제로 외면받았던 소형 원전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된 것입니다. 뉴스케일에 호재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있습니다.
MS-오픈AI 뿐만 아니라 빅테크 기업들은 AI, 인공지능 경쟁을 위해 데이터센터 등을 짓거나 지을 예정입니다. 무려 130조라는 단어가 기사 제목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데이터센터는 상당한 규모와 개수로 증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센터에는 상당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량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지형 등의 영향을 받기에 데이터센터 근처에 지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소형 원전은 다릅니다.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전력 생산량이 훨씬 많고 데이터센터 근처에도 지을 수 있는 지형적인 어려움도 적습니다.
바로 이 전력 공급을 도맡을 수 있는 기업이 바로 뉴스케일파워 기업입니다. 그 자신감은 최근 실적 발표 자료에도 드러나 있습니다.
위 자료는 미국의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원자력의 우수성을 세로 막대 데이터로 제시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2024년 3월 초부터 주가가 4배 급등을 한 것입니다.
주가 상승 = (유동성+실적)*기대감입니다. 뉴스케일파워 기업이 가질 수 있는 것은 유동성과 기대감입니다. 유동성은 기사에 나와 있듯이 MS, 오픈AI 등 130조가 넘는 자금의 유입입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법이 통과되었기에 미국 정부에서도 지원이 될 것입니다. 상당한 유동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감은 소형 원전 기술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죠. 이 유동자금이 뉴스케일파워 기업에 흘러 들어갈 기대감말입니다.
남은 것은 실적입니다. 아직 실적 뉴스는 나오질 않았습니다. 따라서 3월 18일 급등 후 다시 급락을 하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뉴스케일파워 기업 정보
기업 소개
뉴스케일파워는 첨단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기술 회사입니다.
회사의 VOYGR SMR 발전소는 NuScale Power Module로 구동됩니다. 이 모듈은 각각 77메가와트(MWe)의 전기 또는 250 메가와트(총)의 열을 생산할 수 있는 작고 안전한 가압 경수로로, 최대 924MWe(12개 모듈)의 출력까지 다양하고 유연한 구성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는 발전, 지역 난방, 담수화, 상업용 수소 생산 및 기타 공정 열 응용 분야에 원자력을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의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2모듈(924MWe) VOYGR-12 발전소 외에도 6모듈(462MWe) VOYGR-6 및 4모듈(308MWe) VOYGR-4를 포함한 소형 발전소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14개, 6개 또는 12개의 NPM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장 가능한 세 가지 시설 크기에 대한 VOYGR 발전소 설계를 제공합니다.
라이센스 및 기술
<NuScale Power는 SMR 기술을 추구하는 많은 회사 중 하나이며 현재 이 분야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순수 기업입니다. 2020년에 그들은 모듈당 50MWe의 12모듈 발전소에 대해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로부터 표준 설계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위 설명은 뉴스케일파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주가상승 = (유동성+실적)*기대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실적을 이끌 수 있는 게 회사의 기술력입니다. 그래야 고객 기업 또는 정부에게 수주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투자의 기본 중 하나는 기업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정보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아래 바로가기에서 뉴스케일파워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뉴스케일파워 재무 정보
앞서 뉴스케일파워가 가지는 유동성, 기대감, 실적을 이끌기 위한 기술력을 모두 살펴 보았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재무정보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매출액은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표가 마이너스입니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영업이익도 심각합니다. 무려 3700억 적자입니다. 뉴스케일파워의 재무 수준은 정말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왜 그동안 주가가 계속 하락했는지 설명이 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뉴스케일파워 기업에 투자할 때는 상당한 고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되면 대박, 안되면 그 반대인 모 아닌 도식의 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 주가 전망 및 국내 관련주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 SMR사업에 참여한다는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가 무려 5조 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한다는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이 원전 착공 완성 연도는 2029년입니다. 따라서 뉴스케일파워가 흑자로 돌아서기까지의 기간을 충분히 눈여겨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 기사에서 삼성물산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형 원전 사업(SMR) 국내 관련주에 속하므로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가 뉴스케일파워 협력 기업임을 나타내는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 지분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뉴스케일파워 주가가 상승하면 두산에너빌리티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이미 2024년 3월 초 뉴스케일파워가 급등함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도 덩달아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발견할 수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가 급등하고 며칠 후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급등하였다는 것입니다. 만약 뉴스케일파워 급등 소식을 먼저 알았던 투자자라면 이익을 얻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관련 있는 기업들은 항상 주시를 해야 합니다. 대장주가 상승하면 그에 따라 관련주도 상승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저는 주식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뉴스케일파워 주가 전망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바로가기에서는 전문가에게 뉴스케일파워 주가 전망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결론
투자의 기본은 회사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전자공시스템인 다트에서 회사 보고서를 파악하는 것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천천히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원금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중한 투자, 즐거운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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