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케이 주가가 상장일에 43.5%나 급등하면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아이씨티케이 상장일은 2024년 5월 17일이었습니다. 공모가 20,000원으로 시작해 상장일 당일 28,700원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아이씨티케이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씨티케이 주가 전망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으시면 아래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씨티케이 주가
아이씨티케이 주가 차트입니다. 2024년 5월 17일 상장일 첫날 주가를 나타냅니다. 공모가 20,000원에서 시작해서 당일 종가 28,7000원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상장일 하루 만에 43.5%가 상승하였습니다. 더불어 대단한 것은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입니다. 무려 3천5백만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거래대금도 제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1조원대에 해당합니다.
아이씨티케이 코스닥 상장이 충분히 흥행에 성공한 듯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코스닥 상장 전에 투자자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상장일 당일 주식 매수 특징을 보면 개인은 상당히 매수를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가 더 컸다는 것입니다. 특히 기관의 매도세 물량이 많습니다.
이는 당일 주가 흐름에서 나타납니다. 주가가 32,000원이 넘게 나오다가 종가는 28,700원으로 하락 마감합니다. 즉, 이 시간대에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씨티케이는 얼마나 투자 가치가 있으며 언제 투자해야 할까요? 주식은 예측할 수 없기에 과거 코스닥, 코스피 상장한 기업의 주가 흐름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사업보고서를 통한 기업분석으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최근 2024년 3월에 상장한 SK이터닉스의 주가 흐름입니다. 주가가 상장 초반에 크게 상승했다가 한 번 빠지는 흐름입니다. 보통 코스닥, 코스피에 상장하면 공모주 청약에 당첨되었던 개인, 외국인, 기관에서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빠지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차익 실현 매물이 빠진 후 기업의 재료가 여전히 살아 있다면 다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라는 재료가 살아있어서 그런지 주가가 한 번 빠지고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아이씨티케이의 공모주 또는 일반 주식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주가가 빠진 후 다시 상승하려면 기업의 재료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상장한 모든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그대로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재료가 업황과 맞아 떨어져 더 살아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업 분석이 더 필요합니다. 아이씨티케이가 어떤 기업인지 알아 봅시다.
참고로 위 주가 차트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키움증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아이씨티케이 기업 정보
아이씨티케이 기업에서 최근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래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트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있는 아이씨티케이의 사업 개요입니다. 아이씨티케이는 보안 회사이며 보안칩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나와 있습니다.
특히 주가 상승을 부르는 단어가 보입니다. 바로 VIA PUF라는 당사의 독자적 기술을 통하여 PUF 기술 중 세계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하였다는 내용 및 단어입니다. 세계 최초라는 단어에 시선을 집중하게 됩니다.
추가적인 사업 개요입니다. 매력적인 단어들이 보입니다. 차별성, 독자 개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보안칩 공급 등 말입니다.
이 단어들이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 반영이 된다면 기업의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아이씨티케이의 주요 제품군입니다. 주요 제품에 대한 정보는 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파악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아래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씨티케이의 매출 실적입니다. 보안칩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수 비중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아이씨티케이 투자의 두 가지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실적입니다. 1분기 매출이 아주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1년이 총 4분기이기에 단순하게 1분기 매출에 4배를 곱해 보아도 2023년 총 매출에 도달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남은 3분기 동안 매출이 늘어나야 하는 과제가 남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내수의 비율이 절대적입니다. 이는 장단점으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아이씨티케이 보안 기업이 국내 유수 기업에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면 매출 성장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쟁 기업들이 있다면 서로의 파이를 나눠 가지기에 매출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쟁 기업 파악도 필요할 듯 합니다.
수주 상황입니다. 수주 잔고가 37억 남아 있습니다. 아이씨티케이의 2023년 매출액이 62억입니다. 따라서 많은 수주 잔고가 남아 있고 이는 매출액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대신에 하나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매출액이 62억이 나온다는 것은 중소기업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28,700원의 주가가 높지 않은 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가총액 3,700억인 기업으로 아이씨티케이는 상장하였습니다. 이 시가총액에 걸맞는 매출액이 나오고 있는지도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업보고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래 바로가기에서 아이씨티케이 사업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씨티케이 재무 정보
아이씨티케이의 재무정보입니다.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등은 적자입니다. 이는 보안 기업의 특성상 초기 연구 개발에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이러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보안 기업의 턴어라운드 하는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사이버 보안 주식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사이버 보안 기업인 PANW(팔로알토 네트웍스), CRWD(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그렇습니다.
인상적인 점은 ROE입니다. 자기자본 이익률이 2023년도에 무려 83%에 해당합니다. 그 이전 해에 ROE 또한 상당히 높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공급처가 생기면 앞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부채비율도 10%로 낮습니다. 동시에 유보율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기업에 현금이 돌고 자기 자본력이 탄탄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재무상으로는 안정성이 느껴집니다.
대신에 현재 투자에 앞서 걸리는 점이 위 포괄손익계산서에서 보입니다. 2023년도 1분기와 비교하여 매출액,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는 5월 17일 상장일 이후에 주가가 많이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당일 기관과 외국인이 많이 매도했는지 추론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는 경우 전문가들은 당분간 추이를 보고 투자하라는 조언을 많이 합니다.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면 비슷한 조언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자세한 기업 분석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증권 아이씨티케이는 아래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씨티케이 주가 전망
아이씨티케이가 상장한 지 하루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주가를 바로 전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주가 상승 패턴을 가지고 추론해 보겠습니다.
주가 상승 = (유동성+실적)*기대감입니다. 유동성 같은 경우는 상장 당일 엄청난 거래량과 거래 대금으로 그 양을 넘치게 채웠습니다. 따라서 주가 상승이 당연히 당일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사이버 보안이라는 기대감도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심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AI, 인공지능의 해킹에 대한 필수가 사이버 보안이기 때문입니다. 남은 것은 실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씨티케이의 실적 등 관련 기사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 기사는 2024년 4월 말에 나왔습니다. 매출을 자신한다는 뉴스입니다. 현재로서는 기대감을 크게 주는 내용입니다. 아직 실적 반영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투자를 위해서는 정확한 기사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사를 클릭하여 내용을 확인하면 원금을 잃지 않은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번 기사에서도 주가 상승의 재료가 보입니다. 13조 사물인터넷 시장이라는 기사 제목만 보아도 상당한 기대감을 들게 합니다. 그러나 아직 계약 완료 뉴스까지 확인해야만 투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사 내용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위 기사도 최근 2024년 4월 말 뉴스입니다. 얼핏 보이는 기사 내용을 보면 한국전력과 LG유플러스에 매출이 편중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일단 두 공급처는 공기업, 대기업에 해당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떨어지지는 않겠구나라는 안심을 줍니다.
대신에 이는 다른 말로 하면 매출 실적 상향도 어렵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매출처가 다양해야 매출액이 늘어날 테니깐 말입니다. 관련 기사 내용도 확인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
이제까지 아이씨티케이의 유동성, 실적, 기대감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이씨티케이의 실적 확인이 과제로 남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실적 관련 뉴스를 꾸준히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투자의 기본은 회사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전자공시 시스템인 다트에서 회사 보고서를 파악하는 것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천천히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원금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중한 투자, 즐거운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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