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이 유행입니다. 왜냐하면 목적성 돈을 조금이라도 이율이 있는 통장에 넣어서 얻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중 은행 파킹통장 금리비교를 하고 TOP5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시중 은행 중 파킹통장 금리가 높은 순으로 1~5위를 정해보았습니다. 1,2위 파킹통장의 금리는 각각 0.1% 차이이며 3~5위 금리의 최대 이율은 같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1~2위 소개
우선 파킹통장 금리가 높은 상품 1~2위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위는 애큐온 저축은행의 플러스 자유예금입니다. 최대 금리는 3.7%이며 한도는 2천만 원입니다.
기본 금리 3.5% + 우대금리 0.2%를 더해서 최대 연 3.7%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조건은 위 표에서 보듯이 마케팅동의 0.1%, 애큐온 멤버실 플러스 회원가입 0.1%입니다.
이자정산일은 매 분기별로 지급합니다. 또한 우대금리 충족을 위해서 상품 가입 전에 마케팅 동의, 멤버십 가입을 추천합니다.
2위는 BNK 저축은행의 삼삼한 파킹통장입니다. 최대 연 3.6%의 금리를 주며 한도는 5천만 원입니다. 기본금리 3.3% + 우대금리 0.3%를 더해서 최대 연 3.6%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조건은 마케팅 동의만 하면 0.3%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자지급은 매분기(3,6,9,12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지급합니다.
애큐온 저축은행, BNK 저축은행 홈페이지는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 금리비교. 3~5위 소개
파킹통장 금리가 높은 3위~5위 은행은 최대 금리가 같습니다. 대신 다른 조건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3위는 KB 저축은행의 키위팡팡통장입니다. 최대 연 3.5%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1억원입니다. 기본금리 3% + 우대금리 0.5%를 더해서 연 3.5%의 금리를 줍니다.
우대조건은 마케팅동의 0.1%, 자동이체 월 2건 0.1%, 키위뱅크 앱 이용 계좌 이체 월 1회 0.2%입니다. 그러면 우대조건 0.5%를 모두 채우게 됩니다. 이자 정산일은 매월 1일 또는 고객이 요청 시 이자지급입니다.
4위는 광주은행의 365 파킹통장입니다. 최대 연 3.5%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1,000만 원 한도입니다. 기본금리 3% + 우대금리 0.5%를 더해서 연 3.5%의 금리를 줍니다.
광주은행은 1~5위 중 다른 은행과 달리 1 금융권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더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그럼에도 금리가 높은 4위에 들었다는 것은 이벤트성 상품이라는 뜻입니다.
우대조건은 지난 6개월간 입출금계좌 보유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입 후 6개월 동안 우대금리를 적용해 줍니다. 예를 들어 2024년 2월 28일에 가입을 하면 2024년 8월 28일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5위는 전북은행의 씨드모아 통장입니다. 최대 연 3.5%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없습니다. 기본금리 2.8% + 우대금리 0.7%를 더해서 연 3.5%의 금리를 줍니다.
전북은행도 1금융권이기에 이벤트성 상품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우대조건은 첫거래고객 또는 직전 1개월 동안 입출금통장 보유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가입 후 3개월 동안 우대금리를 적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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