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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

로얄캐닌 인도어. 실내묘 사료 고르는 기준은?

by 동탄역 롯데캐슬 2023. 12. 22.

이번 글에서는 ‘로얄캐닌 인도어’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의 본문에는 ‘로얄캐닌 인도어’와 관련된 로얄 캐닌 사료 제작 방식, 사료 고르는 기준, 종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로얄캐닌은 고양이 사료 제조 회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집사들이 이 회사의 사료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를 키우고 사랑하는 우리들은 로얄캐닌 회사가 어떻게 고양이 사료를 제작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얄캐닌 인도어 사진

 

 

 

로얄캐닌 사료 제작 방식

 

 로얄캐닌 사료 제작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사용하는 모든 원료는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선정하고 관리하는 600개의 공급업체에서 원료를 수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그냥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입고될 때마다 품질과 식품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많은 검사를 거치고 거기서 통과한 원료들만 공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고 제품 생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로얄캐닌 사료에 사용되는 동물성 원료는 EU 카테고리 3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EU 카테고리 3은 유럽연합에서 부산물들을 안전성에 따라서 세 번째 카테고리에 들어간다는 뜻인데요. 이는 카테고리 3에 해당되는 원료만이 반려동물 사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얄캐닌 사료는 육분으로 제조하는데요. 육분이란 원료를 고온, 고압으로 건조하고 이를 가루형태로 분쇄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생고기가 아닌 육분을 쓰는 이유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생고기 같은 경우는 수분이 75%, 단백질이 25%인 반면 육분은 단백질이 65%, 수분이 3%를 차지하기 때문에 육분이 더 적합한 사료 제작 방식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사료 고르는 기준

 

로얄캐닌 인도어 사진로얄캐닌 인도어 사진로얄캐닌 인도어 사진

 우리는 앞서 로얄캐닌 사료 제작 방식이 안전하고 적합한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사료를 고르는 기준을 중점으로 하여 로얄캐닌 인도어가 적합한 사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사료를 고르는 기준은 수의사의 의견을 참고하였습니다.

 

 우선 고양이 사료를 고르는 기준은 용량입니다. 적절한 사료의 용량은 1~2kg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료는 개봉 후 질이 점점 떨어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과자를 먹는다고 가정해보면 과자를 개봉한 후 다 먹지 않으면 나중에 눅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사료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신선한 사료를 공급해 주기 위해서는 1~2kg 상품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로얄캐닌 인도어 영양정보

 

 둘째, 반려동물 영양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공인기관인 AAFCO의 최소 영양 기준을 충족한 듯 합니다. 특히 고양이 살는 칼슘과 인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1:1 비율이 이상적이며 2대 1 비율이 넘어가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위 영양성분 사진을 보니 칼슘과 인의 비율이 2대1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단백질이 25% 이상으로 함유가 되어 있어 적당합니다. 

 

 

로얄캐닌 인도어 종류

 

로얄캐닌 인도어 사진로얄캐닌 인도어 사진

 

 

 이제까지 로얄캐닌 회사의 사료 제작 방식이 적절한지 그리고 로얄캐닌 인도어 사료가 사료를 고르는 기준에 알맞은지 알아보았습니다.

 

 각 기준에 알맞음을 확인했으니 이번에는 로얄캐닌 인도어 사료가 무엇이며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보면 되겠습니다. 로얄캐닌 인도어 사료는 활동성이 적은 실내묘를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달리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고양이는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이 사료가 다수의 고양이에게 적당한 사료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로얄캐닌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인도어 사료는 총 4가지로 구분됩니다. 인도어, 인도어 7+, 에이징 12+, 롱헤어 4개의 제품으로 말입니다.

 

 <인도어>는 12개월부터~6살까지, <인도어 7+>는 7살부터 11살까지, <에이징 12+>는 12살부터 급여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롱헤어>는 털이 긴 장묘 고양이 또는 헤어볼을 잘 토하는 고양이에 적합한 사료입니다.

 

 로얄캐닌 인도어 기준으로 2kg 가격은 28,000원으로 합리적인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및 유튜브로 이 사료에 대한 고양이들의 기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 반려묘에게 알맞은 사료로서 로얄캐닌 인도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