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왜 최고의 데일리 러닝화일까?

이번 글에서는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의 본문에는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가 왜 최고의 데일리 러닝화인지에 대한 까닭과 여러 가지 정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최고의 데일리(조깅) 러닝화인 까닭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는 최고의 데일리 조깅용 러닝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실제 신어본 사람들의 극찬 후기입니다. 저는 이 신발의 정보를 인터넷과 유투브 등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저는 신발을 고를 때 다양한 사람들의 착용 후기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러닝 전문가들의 조언을 마지막으로 귀담는 편입니다.

 

 이 신발을 신은 러너들이 칭찬에 마지 않는 후기를 많이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신발이 최고의 데일리 조깅용 러닝화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가격입니다. 제가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었던 이유는 성능과 가격에 따른 가성비를 종합 고려하였습니다. 사실 시중에 나이키, 아식스 등 30만원이 넘는 고가의 브랜드 러닝화가 있습니다. 당연히 이 러닝화들이 더 성능이 좋지요.

 

 하지만 러닝에 입문하는 초보 러너들에게 이 신발들은 너무나 고가로 느껴질 것입니다. 쉽게 구매 결정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러나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는 19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9만원의 가격도 싸진 않지만 부상을 방지해주고 달리기를 도와주는 러닝화로서의 가격으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 러닝화는 대부분 품절입니다. 저는 몇 달을 기다려도 이 러닝화를 구하기 어려어려워 다른 러닝화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써코니라는 신발이 우리 나라에 정식 매장이 없고 abc 마트를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물량이 적게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팔리는 러닝화를 써코니라는 회사에서 굳이 우리나라에 물량을 적게 들여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만큼 이 러닝화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정보

 

 

 

 위 정보는 엔돌핀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엔돌핀 스피드3에 대한 정보입니다. 우선 “Everyday tempo training”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최고의 데일리 러닝화라고 소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softer and more flexible feel for everyday speed”도 그 이유를 더합니다. 즉, 일상적인 속도를 위한 더 부드럽고 유연한 느낌이라는 뜻이죠.

 

 미드솔은 파워런 PB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굉장히 반발력이 좋고 가볍고 탄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드솔의 높이는 뒷굽이 36mm, 앞쪽 포어풋이 28mm로 되어 있습니다. 36mm의 높이는 달리기에는 정말 좋은 높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을 감싸는 upper 부분은 이중 조직의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러닝화의 소재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기성 및 신축성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신발을 신었을 때 착화감이 좋으며 발가락 앞부분에 여유 공간이 있어서 이 또한 편안한 착용감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신발의 아웃솔은 위 정보에 나와 있듯이 xt-900 고무를 사용하여 도로에서의 접지력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대신에 다른 러닝화와 비슷하게 빗길에는 미끄러움이 있다고 하니 비오는 날은 주의하면 되겠습니다.

 

 무게는 204g으로 나와 있네요. 상당히 가벼운 러닝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신발을 신고 달릴 때 얼마나 가벼울지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주행질감은 기본에 충실하다고 합니다. 러닝화를 신고 섰을 때 거슬리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실제로 러닝화를 신을 때 사소한 것이라도 거슬리면 무척이나 불편합니다. 일반 신발도 그렇지만 유독 러닝화를 신을 때 예민해집니다. 그런데 거슬리는 것이 없다고 하니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위 정보에 쓰여 있듯이 Speedroll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포어풋 쪽이 구부러져 있고 아웃솔의 고무 패턴 기술이 합쳐지면서 자연스럽게 발구름시 롤링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러닝시 자연스런 롤링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직접 경험해본 러너들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Run repeat 정보

 

 

 

 러닝화에 대한 후기가 담겨 있는 Run repeat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신발에 대한 점수와 후기 등이 잘 나와 있죠.

 

 역시나 이 사이트에서도 서코니 엔돌핀 스피드3가 의도한 장점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데일리 러닝화로서의 편안한 착화감, 가벼운 무게, 통기성, 접지력 등이 장점으로 소개되어 있네요. 왜 최고의 조깅용 러닝화인지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점수도 89점으로 높은 점수에 해당합니다.

 

결론

 

 달리기를 시작할 때 좋은 러닝화를 고르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러닝은 부상이 많은 운동이기에 발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달리기를 도와줄 수 있는 러닝화를 고르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할 때는 보통 한 발, 한 발을 공중에서 내딛습니다. 즉, 착지할 때마다 매번 한 발로 내 몸무게의 하중과 충격을 견뎌야 하는 것이죠. 그럴 때 내 발목과 발바닥에 무리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무작정 저렴한 가격의 러닝화를 가지고 달리기를 시작하면 얼마 못가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러닝화만큼은 가격이 나가더라도 좋은 것을 고르려고 합니다. 부상을 방지하면서도 달리기를 즐겁게 해주는 좋은 러닝화를 골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