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당신이 원하는 자유와 부를 이루는 법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부유한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주위의 부자들이 아주 부럽습니다. 저보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처음부터 부자였을까요? 요즘 말로 금수저, 은수저였을까요? 그렇다면 그들과 나의 격차는 시작부터 한참 벌어져 있을까요? 여기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20만 원으로 신혼살림을 시작한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30여 년이 흘러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입니다. 저 역시 처음 직장 생활을 할 때 월세 20만 원의 단칸방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형편이 나아졌지만 아직은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에는 한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원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실천이겠지요. 그러면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인생 투자 원리를 파악해 봅시다.

“1. 부자가 되는 것은 마라톤과 비슷하다.

 부자가 되는 것이 마라톤과 비슷하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였기 때문이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빨리 부자가 될까?’하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부자들이 조언한 대로 온종일 책을 읽었고 경제지를 읽었고 재테크 공부를 하였으며 운동도 꾸준히 하였으며 잠자리에 들면서까지 경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공부한 지가 10개월째에 접어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조급할수록 부가 빠르게 늘지를 않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그리고 조급한 타이밍에 주식에 투자하였더니 큰 이익을 얻지도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직접 경험을 해보니깐요. 정말 부자가 되는 것은 마라톤처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지금은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마라톤처럼 차분하게 꾸준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된 투자 수단이 주식에 있어서 현금을 가지고 차분히 매입 타이밍을 기다립니다. 상승장이나 급등주에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습니다. 주식의 기본 원리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방법을 따라 하락장을 차분히 기다립니다. 

“2. 성실하게 살아라.”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성실에 관련된 말을 정말 많이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는 부자들은 단기간에, 금방 부자가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성실하게 살라는 말이 잘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성실하게 살고 저 또한 그렇게 살아왔으나 아직 부자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속에서는 항상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실하게 살아도 부자는 되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 것일까?’하고 말이죠. 그 힌트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실천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하나씩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성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면서도 성실이 부를 이루는 노력의 요소 중 하나이지 유일한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부를 이루는 또 다른 요소를 채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독서입니다. 

“3. 독서를 해라.”

 우리는 보통 수능 공부, 취업 준비 등으로 인하여 관련 책이나 문제집을 많이 읽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책을 읽는 사람의 비중은 얼마나 많을까요? 저도 취업 문을 뚫고 취직하니 더 이상 책을 읽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직장을 다닌다는 핑계로 퇴근 후, 주말은 실컷 쉬고 싶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책은 뒷전으로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독서가 얼마나 돈 공부와 관련이 있겠어? ‘하며 일종의 코웃음을 쳤습니다. 왜냐하면 초중고, 대학교에서 많은 책을 읽었고 그게 돈을 버는 것에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독서를 해보니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를 많이 하면 할수록 돈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이 독서량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독서는 부로 가는 길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4.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라.”

 이 격언도 자기계발서에 많이 나옵니다. 이 격언도 처음에는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왜냐하면 당장 부자가 되고 싶은 노력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과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나 싶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단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무작정 따라 해 보니 왜 이런 말을 하였는지 어렴풋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꾸준히 정진하고 있습니다. 제 분야와 관련된 빠르게 발전하는 여러 it 기술에 맞추어 그것들을 다루고 조직하는 연습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 책을 읽으면서 제게 인상적인 몇 가지 격언을 살펴보고 그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는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부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경험을 알려주는 책을 읽으면 나도 금방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부자보다는 근로소득에 의존하는 평범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이 말은 부자가 되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부자가 되는 방법이 쓰인 책을 읽는 것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많은 시간을 들여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그 과정 중에 있습니다.